2025. 6. 20. 13:46ㆍ[후기]
비전공자로 개발을 도전하면서 넓은 기초 지식을 위해 정보처리기사가 필요하다고 느꼇다.
SQLD만 가지고 있는 상태로 데이터베이스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도전하였다.
필기
필기는 2년 전에 따 놓은 상태로
이때는 직접적인 개발 시작 전 개발로 진로를 변경해야겠다는 마음만 가지고 도전했다.
때문에 기본 바탕 지식이 전혀 없었고 책을 봐도 이해되지 않고 문제답 형식으로 외워서 도전했다.
필기는 기본 지식이 없어도 기출에서 거의 비슷하게 출제되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달달 외워서 시험에 응시하면 어느정도까지는 커버가 가능했다.
주로 시나공 문제집을 풀었고 시간이 많이 않은 상태로 도전한거라
문제와 답을 확인한 후 잘 외워지지 않는 것에 대해 앞에 개념을 찾아보았다.
요즘은 CBT 앱도 잘 되어있어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실기
필기를 따고 시간이 많이 흐른 상태에서 도전하여 필기 때 공부한 내용이 많이 남아있지 않았다.
때문에 흥달쌤 인강을 신청하였지만,
회사를 다니며 공부하기 어려워 다 보지는 못했다.
회사 출퇴근 버스에서 가볍게 듣고 가끔 어려운 부분은 집에가서 책과 함께 정독했다.
하지만, 절대적 시간이 부족해 이것도 일부분만 가능했다.
1과목은 거의 다 수강했고,
2과목은 절반정도 수강했으며,
3과목은 SQLD 취득했을 때 기억을 되살려가며 요약만 가볍게 봤다.
4과목은 출퇴근 버스에서 은우쌤 쇼츠가 가볍게 볼 수 있어 좋았다.
(강의와 책 볼 시간이 없어 쇼츠와 기출로만 대체했다.)
5과목은 아예 보지 못해 시험 주에 흥달쌤이 해주시는 실기 대비 라이브 특강과
기출 문제를 풀며 익혀뒀던 개념으로 시험을 봤다.
시험 주에 흥달쌤이 해주시는 실기 대비 라이브 특강은 강의를 수강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유투브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지만
다시보기는 강의를 듣는 사람에게 제공된다.
그리고 기출은 1개년(총 3개)를 풀었다.
이때,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니 푸는 양보다 질에 집중하자는 마인드로
답만 보는 것이 아닌 문제 전체 지문 보기들을 모두 확인하며 꼼꼼히 풀고
다음날 다시 풀며 답만 맞추는 것이 아닌 보기들의 내용들까지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며 진행했다.
추가적으로 일하면서 쉬는 시간 중간중간
문제 복원된 블로그에 들어가서 짧게 한문제, 두문제 확인하고 개념을 찾아보는 식으로 진행했다.
팁 아닌 팁이라면 진짜 한 번 앉아서 쭉 보는 것도 좋지만
코드 문제 짧은 개념문제는 연결된 개념이 없어 짧은시간 잠깐잠깐 보기 좋아
시간 활용에 좋다.
결론
필기는 cbt 기출을 양으로 승부하는 것이 좋고
실기는 강의 비싸지만 나름 만족해서 추천한다.
강의가 없다면 개념 책을 가볍게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기출 문제를 꼼꼼히 풀며 추가 개념을 붙여나가는 방식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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